[BDA 빅데이터 분석 학회] 3기 데이터팀 운영진 후기

BDA 데이터팀을 합격하고 현재까지 어떠한 일상을 보냈는지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BDA 서류 1차 합격

당시 "크롤링" 역량이 필수였는데, 해당 실력이 많이 부족했음에도 다른 부분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인지 다행히 1차 합격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생각보다 자기소개서 문항이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쓸 수 있었다. 아마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쓴 것이 좋은 영향을 끼친 듯 하다!

 

아래는 자기소개서에 있던 문항이다.

1. 3기 운영진에 지원한 계기를 작성해주세요.

2. 3기 운영진으로서 지원자가 얻고 싶은 것 또는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지 작성해주세요.

3. 팀 프로젝트 간 겪었던 갈등과 그 갈등을 해결했던 과정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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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면접 후기

 

학회 면접이지만,,, 미친듯이 떨렸었다. 당시 기억을 되돌려보자면, 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이 들어왔던 것 같다. 따라서 아래 두가지만 열심히 준비해간다면 전~~~~혀 어려울 게 없는 면접이었다.

1.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잘 설명할 수 있는가?

2. 자기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잘 설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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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대다 면접으로 2명이서 한 40분 정도? 면접을 봤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어느정도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질문이 들어왔는데, 일단 4학년이라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ㅎㅎ

같이 프로젝트를 계속하게 될 사람을 뽑는 거라 그런지 ​열심히 하겠다는 태도도 많이 보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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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종 결과는 🔥합격🔥

 

BDA 데이터팀 운영진 간략 후기

먼저 BDA 데이터팀에서 하는 업무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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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연계 데이터 분석 리포팅

2. 데이터 분석 공모전 참여 및 콘텐츠 제작

3. 데이터 분석 관련 콘텐츠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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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의 업무는 필수로 지정된 것이 아니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는데, 그중 나는 아주 의욕있는 팀원을 만나 공모전을 빡세게 참여했다... 정말 2달 동안 하루에 8시간 이상씩 투자를 한 것 같다. 물론 그 결과 두 공모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이라는 좋은 결과도 얻고 전우애도 생기면서 그 팀원은 이번 주에 우리집에 초대할 정도로 베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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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외 업무도 당연히 존재하는데, 최근에는 실제 스팸 기업의 서베이 결과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여 리포팅을 정리하는 업무를 진행했었다. 항상 정제된 데이터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실제 기업의 신제품을 리포팅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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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BDA의 업무 시간을 대략적으로 정의하자면, 평균 업무량은 일주일에 6~12시간 정도이다. 물론 자신이 더 욕심을 내서 공모전 등에 적극 참여한다면 시간은 매우 매우 잡아먹히게 되어 4학년이나 졸업생, 휴학생이 아니면 시간이 정말 부족하다.

 

하지만, 데이터를 좋아하는 팀원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고,

새로 지원하게 될 4기 운영진들도 좋은 팀원을 만나, 혹은 자신이 좋은 팀원이 되어 많은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