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트렌드] 핀테크 기반 증권사 비교

 

	토스 증권	카카오페이 증권
채널	MTS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
가치 제안	원앱 전략 - MTS 기능을 도입하기 전부터 송금 결제 서비스로 이용자 모음 -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기존 앱을 활용해 MTS 기능 제공
고객 세그먼트	- MTS를 이용하는 개인 투자자	- MTS를 이용하는 개인 투자자 * 토스와 달리 개인 외에  법인·기관 고객 대상 위탁매매, 기업 금융 업무 자문 서비스 등 홀세일 사업 운영
고객 관계	- '주린이' 입맛에 맞춘 앱 구성  - 공격적인 마케팅  - 쉬운 UI로 고객 선점에 성공 (초반) - 곧장 주식 거래 서비스 도입하여 개인 투자자 유치 (향후) - 이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 활용 - 자사 MTS를 통해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리포트 볼 수 있도록 할 계획	(초반) - 소액 투자로 당시 증권 거래에 익숙하지 않았던 초보 투자자 공략 (현재) - 편리한 UI를 구축하겠다는 전략 - '라이언' 등 카카오톡의 IP (지식 재산권) 캐릭터 적극 활용 - 카카오톡 내에서 주식 거래 가능하도록 서비스 개편
수익원	거래에 따른 중개 수수료  * 토스의 경우 해외 주식 수수료에서 높은 수익	거래에 따른 중개 수수료
비용 구조
비고	- 카카오페이증권보다 늦게 출범했지만, 현재 업계 1위	(현재 평가) - 고객 기반을 늘리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 인터페이스가 토스증권보다 직관적이지 못해 개선이 필요하다 - 건전성 부문은 카카오페이증권이 낫다

 

1. Mobile Trading System (MTS)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주식 거래 시스템을 의미 

2. 원앱 전략 
: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기능과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전략 
-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 
- 장점 : 다양한 서비스 통합, 일관된 사용자 경험, 고객 유지 및 참여 증대, 편의성 향상 

 

토스의 차별점 

1.  신속하고 주식 거래 서비스 도입과 더욱 직관적인 UI

• 더 쉬운 UI로 신속하게 주식 거래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 선점에 성공
• 출범 초기부터 곧장 주식 거래 서비스 도입하며 개인 투자자 유치 

2.  해외 주식 투자자를 겨냥한 전략

• 21년 해외 중개 서비스 시작하며 해외 주식 투자층을 공략 
•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소수점 거래, 주식 모으기 등 

3.  MTS 서비스의 고객 특징

• 사용자들은 대체로 사용하던 MTS를 바꾸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른 서비스 시작은 큰 강점 
• 카카오페이증권이 카카오가 인기가 높았을 때 서비스를 내놨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선점 효과를 누렸을 것

 

💡 인사이트
- MTS와 같이 고객 이탈이 높지 않은 (관성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서비스의 경우 트렌드 파악과 이른 도입이 중요하다 
- 또한 MTS에서 UI와 같은 고객 경험은 사용성과 직결되며, 토스에서 더욱 고객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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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미장’ 잡은 토스, ‘만년 적자’ 카카오에 압승 [맞수맞짱]